(서울=뉴스1) 황기선 기자 - 봉욱 대검찰청 차장검사가 23일 오후 서울 도봉구 서울북부지방검찰청에서 열린 '건설범죄중점검찰청 현판식'에서 참석자들과 현판을 제막하고 있다. 북부지검에 지정된 건설범죄중점검찰청은 재개발·재건축 비리를 비롯한 국가적 건설사업 관련 비리 등 각종 건설 범죄에 대해 전문수사인력을 동원해 지속적으로 단속할 예정이다. 왼쪽부터 윤승진 서울북부변호사회장, 김세용 서울주택도시공사 사장, 박상우 한국토지주택공사 사장, 김준기 서울시 행정2부시장, 노태악 서울북부지법원장, 손병석 국토교통부 1차관, 봉 차장검사, 안상돈 북부지검 검사장, 박성진 북부지검 차장검사, 이정환 대검찰청 형사1과장, 이동수 북부지검 형사6부장, 김성수 북부지검 사무국장. 2018.3.23/뉴스1 juanito@